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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는 11월 17일에 치뤄질 예정인데요.
날씨가 쌀쌀해진 환절기에 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은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평상시 컨디션 유지와 수업 성취도는 학습 결과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수능 당일에는 가벼운 몸과 마음 상태로 치르는 일정 뿐만 아니라 반복적이고 과목별로 응용하는 여러 문제들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을철 수험생들이 건강관리하는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거르지 않기
학습시간 확보를 위한 식사시간 단축을 위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뇌세포 활성화를 위해 연어, 두부, 현미, 견과류, 시금치, 당근 비트 등 아미노산, 비타민,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하루 3끼를 챙겨서 먹어야 합니다. 끼니를 거른 후 식사를 하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어 소화불량 및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과 포만감으로 혈액 이용이 늘어나게 되어 두뇌활동을 방해합니다.
2. 7시간 이상 숙면 취하기
잠을 통해 손상되었던 부분을 재생시키고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한 고3 수험생들은 일시적인 각성작용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여 학습시간을 늘릴 수는 있어도 오히려 무기력함때문에 학습 시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취침 전에 미온수로 가볍게 샤워나 반신욕을 하면 빨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수험생들은 취침 전에 샤워나 반식욕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나에게 맞는 운동찾기
수험생들은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감소하게 되고 체내 지방분이 쌓이면서 혈관에 LDL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며 노폐물이 남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혈류에 이상이 생기게 되어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근육 뭉침, 잦은 쥐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학습활동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45분 이상 유산소 및 하체 근육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하며 1시간마다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90분마다 휴식시간 가지기
신체는 90분 공부하고 10분은 가볍게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해줘야 긴장을 풀어줄 수 있으며 기억력 및 이해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험에 임박해서는 너무 밤 늦게까지 공부하지 말고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자고 1시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오전에 두뇌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5. 과다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수험생들은 스트레스로 과다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거나 소량의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굶어서 장기간 공백상태로 있는 것이 좋지 않으며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느끼면 됩니다. 입맛이 없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지만 12시간 이상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신체는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 되어 극도의 긴장 상태가 되어 피로가 빨리오게 되고 두뇌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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