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의 첫걸음에 무한한 애정과 격려 보내주기 무언가를 잡고서 겨우 설수 있었던 아이가 어느덧 두손을 다 놓고 불안하게 서 있는다. 걸음을 한발짝 두발짝 떼려고 하는 것 같았으나 움찔움찔하며 바닥에 주적않는다. 아이는 엄마의 눈치를 보며 살짝 쳐다보며 미소짓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바라본다. 한 걸음 두 걸음 걷다보니 누구의 손도 의지 하지 않고 오직 아이의 힘으로 걷는다. 아직은 왼쪽, 오른쪽 다리로 체중을 이동하면서 균형을 잡는 것이 힘들지만 양손을 펼치고 뒤뚱뒤뚱 걷지만 아이는 이제 스스로 세상을 딛고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때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뒤에서 지지하며 마음껏 응원을 해줘야 한다. 2.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했다면 곁에서 도와주기 물건으로 유혹하거나 밀고 끄는 장난감을 이용하거..
1. 미술 세러피의 개념 미술 세러피의 유용성은 소아, 아동, 성인, 노인, 청소년, 스스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가족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심리학자 중에는 환자들에게 그림을 그리도록 하기도 하고 만성적인 다른 증상을 다루기 위해 미술매체를 사용하는 표현 치료사도 있다. 미술 세러피를 처음 접하고 개인적인 경험이 없을 때에는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도 미술 세러피가 매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완전한 합의를 이루기는 어렵다. 미술 세러피는 시각예술, 사람의 발달, 행동, 성격 및 기타 여러 분야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통합적인 치료형태로서 기본적으로 미술과 심리학 2가지 분야를 결합하는 것을 ..